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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귀재이면서 박학다식한 조승연 씨가 쓴 책인데 서평들 내용이 좋아서 구입했다.우리가 주변에서 듣고 볼 수 있는 소재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쓰여져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읽는 거 같다. 그리고 제목이 어린이 인문학이지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거 같다. 어원과 유래를 쉽게 설명해주니 읽는 사람는 교양도 쌓을 수 있고 어휘력도 향상될 거 같다. 무엇보다도 책이 읽기 편하게 쓰여져 있다. 공부 비법 전도사 조승연이 들려주는 어린이 인문학 공부를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 쓴 공부 기술 을 비롯하여 이야기 인문학 , 그물망 공부법 등 17권의 책을 펴낸 공부 비법 전도사 조승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영어 단어의 유래와 변천의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이 책은 영어, 프랑스 어, 이탈리아 어, 독일어..

이 책은 참 특이 하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자기 자신이 아니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이해하던지 아니던지 그런것에 대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한다. 나야말로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살아서, 늘 눈치보고 사는 사람인 경우 참 많이 공감이 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렇게 사람들의 심리를 스님인 분이 이렇게 잘 알고 계실까 싶다. 특히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쓰느라 생기는 번뇌의 이름도 있다. 이 책은 정말로 나 자신에 대해, 그리고 타인의 시선에 대해 좀 다른 시각으로 보는데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번뇌로부터 자유로워지자사람들은 매 순간마다 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요구되는 역할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

900대 교재는 아닌것 같고 800대가 보기에는 괜찮은 듯.답이 좀 뻔한 문제들이 많아요. 실전교재라서 좀 어려운게 많았으면 했는데 파고다 적중실전은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사견으로는 800점대 분들이 문제 많이 풀어보시기엔 적합할 것 같네요.가성비는 상당히 좋습니다. 해설은 뭐 이정도면 꼼꼼한것 같구요. 개정판이 나온다면 난이도가 좀 더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800점대 고득점 완성편과 난이도에서 큰 차이가 없어서 이게 살짝 아쉬웠습니다.‘파고다 토익 적중 실전 LC’는 2016년 5월 변경된 신(新) 토익 유형을 완벽히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5회분이다. 파고다 언어교육연구소의 날카로운 분석과 예측을 바탕으로 100% 신(新) 토익 맞춤 문제 구성과 해설을 제공한다. 신(新) 토익 990점 만..

이 책의 파트 1과 파트 2에서는 스토리와 이미지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청중이 필요로 하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기획하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프레지의 특징이나 보통의 프레젠테이션 도구들과 비교하여 기능을 알려주며, 프레지로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자료 수집 방법이나 플로우 차트와 마인드맵처럼 스토리를 구상할 수 있는 도구들도 소개한다. 또한 프레지의 줌인, 줌아웃 기능을 통해 이미지의 깨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벡터와 비트맵 이미지를 비교하여 설명하고, 프레지에 삽입 가능한 이미지 포맷 종류에 대해 알려준다. 파트 3에서는 프레지 계정, 회원 가입, 접속하기, 화면 구성 등 본격적으로 프레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프..

2016년 김유정 문학상 수상작 책을 구입해서 읽어 보았다.표제작인 거기있어요(박형서 저)는 처음 읽을때는 전문용어들의 무수한 등장으로난해했지만 차츰차츰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용어의 정의보다는 인간세상에 빗댄 쿼크의 세상에 빠져드는 느낌이 참 좋았다.나머지 작 7편도 강렬하면서 나름의 색채가 느껴져 한국문학의 다양한 맛을 음미할 수 있었다.한국문학의 힘을 엿볼수 있는 이 책 추천합니다.2017년 김유정문학상 책도 구입예정....지금 한국소설의 진정성과 뜨거운 가슴을 확인하는 순간!2016 제10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출간수상작 박형서 거기 있나요 2016 제10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이 도서출판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한국문학의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켄은 1학년이 될 겁니다. 아직 입학은 안했지만 켄이 입학보다 더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책가방입니다. 할머니가 사서 부쳤다는 책가방은 언제나 오려는지, 오매불망 책가방만 기다립니다. 얼른 가방을 메고 위풍당당하게 골목을 활보하고 싶기때문입니다. 책가방 정도는 메줘야 폼이 납니다. 그건 곧 진정한 어린이가 되었다는 의미니까요. 이 책은 저희 아들이 입학한 학교에서 입학생 모두에게 선물로 준 책입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직접 아이들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시며 악수와 함께 이 책을 한 권씩 선사하셨습니다. 시골의 작은 학교이다보니 가능한 입학식 풍경입니다. 우리 아들이 책을 받는 장면 저 네모난 포지 안에 이 책이 들어 있음. 아들과 이 책을 읽었던 밤이 떠오릅니다. 입학한 그 날에 읽었던 책이..

요즘은 많이들 들이는 칠판...저희집에도 그때 당시 구입할때 젤 큰사이즈로 구입을 했으나...아이들이 색칠하고 그리며 노는걸 더 좋아하더라구요...그리고 한번 꽂혀서 놀때 한아이가 꽂히면 다른 아이도 같이 꽂히죠..ㅎ나중엔 싸우고...ㅡㅡ;;둘이 말리는...ㅎㅎ그런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색칠하며 놀라고 선물해준 애플비 벽그림 색칠놀이!!!!종이로 된 그림이 돌돌 말려 긴 박스에 넣어져있어요..저희 아이들..이런 박스보면 다 지들껀줄 알고 무척 신나하죠..^^박스에는 예쁜 빅사이즈 스티커로 붙어있어요.^^정가는 5,800원.3장이 들어있는데..가격 참 착하죠?^^상자에 3가지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어요...사진이 워낙 흔들려 한장밖에 건질게 없네요..ㅠㅡㅠ첫날은 바닥에 두고 색칠하고 싶다 해서파스넷으로 열심히..

요즘 정말 위로가 필요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기에.. 몸과마음이 너무 지쳐서 계속 아프고 낫기를 몇달째..이대로 가다가는 우울증이라도 올것같아서 마음이라도 추스를겸 책을 꺼내들었다.이 책을 보면 뭔가 대단하고 특별한 말들이 아니다.그냥 글귀 하나하나가 지금 내 감정을 꿰뚫기라도 하는 듯이나를 알고 있다는 듯이 내게 위로를 해주는 글이였다.정말 책을 통해 위로받고 있다고 느껴졌다.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에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우울했는데삶에 지친 내게 커다란 위로가 되었다.그래서 지금 한창 고민많은 20세 아들에게도 추천해준 책!이책 정말 좋다!페이스북 팔로워 70만 명,하루 5만 건 ‘좋아요’, 매주 1,500만 건의 ‘공감’,올 겨울, 당신의 마음을 토닥이는 ..

구피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많을때마다 도움을 받게되는 책이다.블로그니 카페니 많은 정보가 있지만 책으로 잘 정리되고 한번에 쉽게 찾을수 있는 책은 유일한듯하다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열대어에 대하여 전문적으로 다룬 책 역시도 이 책이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서 보기에도 좋고 이해도 빠르다.나중에 개정판이 나온다면은 다시 사볼 의향이 있을만큼 좋은 책인듯하다.출간일이 오래되어서 현재에 맞게 다시 개정판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점점구피를 키우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음으로....많은 이들이 구피는 기르기 쉽고 편한 물고기라고 알고 있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육 난이도가 매우 높아 제대로 된 구피를 길러내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열대어의 보석’이라 불릴 정..

1. 도서명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의 꿈 2. 저자 : 구사바 요시미 편 / 나카가와 가쿠 그림 / 김정화 옮김 3. 판형 : 210*240*10mm 4. 가격 : 11,000원 5. 페이지 : 32페이지 6. 내용 구성 : 책은 연설문을 편집하여 옮겨 놓았다. 연설 내용의 부분에 맞는 그림이 들어가 있으며, 약간은 무섭게 느껴지는 그림도 존재한다. 그림자체가 함축적인 의미를 많이 가지고 있다.7. 감상문 : 이 책은 201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무히카 대통령이 연설한 연설문을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편집하고, 생생한 그림으로 표현한 어린이 그림책이다. 책은 내게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기보다는 나에게 연설을 하는 느낌을 준다.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책이나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