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마이클 더다는 의 편집자 겸 기자이고 비평가이기도 하다. 더다는 자신의 기준에 비추어 독자들에게 새롭고 덜 알려진 고전, 더 알려질 가치가 있는 작품들을 선별하여 짤막하게 평가한다. 유희적인 상상력, 시대의 영웅들, 사랑의 신비, 현자들의 말씀, 일상의 마법,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삶, 어두운 영역, 여행자의 이야기들,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모험의 영역, 백과사전적 비전, 총 11부와 88명의 작가 작품 리스트로 이루어진 이 책은 꽤 생소한 고전을 다루고 있고, 이들을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답하는 좋은 가이드이다.독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즐거운 고전들의 세계!우리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고전 100여 권을 오직 ‘즐거움’에만 초점을 맞춰 소개하는 서양 고전 길잡이. 「워싱턴 포스트」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