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의 원제목은 이다이책의 저자는 로마사의 황제로 불러졌으니 책의 무게 만큼이나 저자의중요도도 짐작을 할만하다그러나 어렵게 엮어져있다수많은 난세의 영웅들의 이름과 주변상황과 가문의 이력등이루 헤아릴수 없을 만큼 복잡하게구성되어 있다원래 학문적인 접근으로 로마사를 꾸미다보니 개괄적이고 전체적인관점에서 로마사를 본 모양이다일반 독자들은 그런 복잡함이 아니라 단순함에즉 폼페이우스나 카이사르 카토브루투스 아우구스투스안토니우스등몇분의 혁명의 캐릭터로 한정했어면 하는데그게쉽게 이루어 지지 않았는 모양이다대국에서나라의 정체를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그러나 권력의 정점에서 선 정치가의 입장에서 바꾸어야 겠다는 신념에선가능한 모양이다나라전체가 파산이 나고 거덜나고 동족끼리 처절한 피의 도살장으로바꾸어 버렸어니저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