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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1

무이를 다시 보기 위해 숲으로 갔던 소아 그곳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했음을 확인한다그리고 무이는 유화의 이름을 듣는 순간 유화가 자신의 딸임을 직감한다하지만 세사람의 행복도 잠시 다시 만나 이제는 헤어지지 않으면 좋았으나 무이는 소아와 유화를 지키려다 그만 부상을 입고 만다 인간세상에서는 무이를 고칠 수 없기에 두 사람을 남겨두고 수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태에 이르고 만다한편 자신의 어머니인 요희마저 죽인 황제 정말 잔인한 황제이자 신이다 그는 신농을 없앨 수단으로 하백을 이용하기 위해 염마장에서 지워진 소아와 유화를 다시 살려내서 두 모녀를 쫓기 시작한다황제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버린 소아와 유화는 무사할 수 있을까?한편 신농이 죽고 동왕공이 신농의 행세를 하며 황제와 싸우기 위해 고군분..

카테고리 없음 2024.03.03

문학집중 고등 고전 산문 (2020년용)

수험생이라면 꼭 봐야할 문학 참고서.종류별로 사놓으면 편하고 좋아요미래엔 교재 중 가장 좋은 교재입니다다들 구매하세요!!!!!!!!!!!!!!!!!!!!!!!!!!!!!!!!!!!!!!!중학생도 참고해도 좋을것이고 고등학생이라면 학년 상관없이 모두가 보아도이해가 쉽고 구성이 잘 되어있어요서술상의 특징이나 인물 사건 관계도 등등 모든것이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ㆍ작가로 빨리 찾기 ㆍ작품으로 빨리 찾기 ㆍ고전 산문 감상의 기본 원리 Ⅰ. 상고 시대ㆍ삼국 시대 001 단군 신화_작자 미상 002 주몽 신화_작자 미상 003 가락국 신화_작자 미상 004 바리공주_작자 미상 005 화왕계_설총 006 조신의 꿈_작자 미상 007 구복 여행_작자 미상 008 격황소저_최치원 Ⅱ. 고려 시대 009 공방전_임춘 010..

카테고리 없음 2024.03.03

파충류 양서류 종이접기

어렵지만 아이가 좋아해요개구리랑 도마뱀은 접던데 다른건 난이도가 있어서 아직 못접네요.색종이 오리지않고 한장으로 완성도 있는 작품이 나와서 대단하네요 만들고 나면 모서리가 너덜차지만 아이가 뿌듯해해요.후지모토님의 다른책들도 사서 접어보고 있는데 다 난이도가 있네요로봇접기도 같이하고 있어요 책은 1학년때 샀는데 스스로 접는건 2학년되니 잘해요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종이접기 손가락 인형 저자최초로 파충류와 양서류만 다룬, 9번째 작품집! 파충류·양서류 종이접기 는 일본 최고의 종이접기 예술가 후지모토 무네지의 아홉 번째 작품집이다. 국내에서는 봄봄스쿨의 로봇 종이접기 오리로보 와 오리로보 오리가미 솔저 로 유명한 후지모토 무네지는 유치원생 아들의 숙제를 돕다 몇 년 만에 세계적인 예술가의 반열에..

카테고리 없음 2024.03.03

불꽃처럼 1권

이상적인 지도자란 저자는 전작(前作)인 에서 원술(袁術, 155~199)의 부장인 이풍의 아들인 이준경이라는 인물을 등장시켜 인본주의 정치가의 이미지를 제시하고 있다. 이런 저자의 생각은 이준경이 노숙(魯肅, 172~217)을 발탁할 때 제안했던, “우리가 만능은 아니다. 모든 민초를 구하지 못한다면, 최대한 우리 품 안에 민초를 보듬고 전력으로 탈바꿈하여 더 많은 민초를 구한다.1)와 “저는 말입니다. 천하는 민초에게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민초가 있고서야 왕후장상(王侯將相)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 황실이 어찌 되건 저는 솔직히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눈이 닿는 한에서, 아니 저와 같은 대지에서 숨쉬고 있는 사람들만이라도 최소한의 살아갈 권리를 가지길 원합니다.2)”라는 말에서 잘 드러..

카테고리 없음 2024.03.03

비서 취업 시크릿 노트

2016-09-20 언뜻 생각하기로는 또 누구나 아는 뻔한 내용을 잔뜩 담아 놓은 쓸모없는 책이 나왔나 했다.그러나 첫 페이지부터 찬찬히 살펴나가면서 보니정말 경험자만이 느끼고 나눌 수 있는 탄탄한 정보들이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저자는 미국대사관과 호주대사관에서 쌓아온비서 경험을바탕으로 대학에서, 기업에서 비서 관련 코칭을하며 아시아여성커리어단체의 회장직을 맡고있는이 직종의 전문가이다. 사실 이런 세속적이고 진부한 무슨 경험, 무슨 단체에서 어떤 지위를 갖고 있다만으로는 그 사람의 진실성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의 신뢰를 얻기에는 충분하다.물론 최소한의 신뢰로는 미심쩍은 것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프롤로그를 읽어나가며 나머지 부족한 신뢰와 이 저자분의 진실성을 가득 채울 수 있었다.프롤로그 첫 줄..

카테고리 없음 2024.03.02

세븐 파워 교육

"교육이란 영향력을 끼치도록 파워를 길러주는 것이다""공부란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파워를 기르는 것이다"공부란 단순한 지식습득이 아니고 , 다양한 파워를 기르는 것이다.일곱 가지의 파워가 균형적으로 갖추어 행복하고 능력 있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1. 네트워크 파워, 즉 소통과 인간관계의 능력이다.2. 멘털 파워, 정신적 자신감이 성공적 인생에 매우 중요하다.3. 브레인 파워, 무조건적 암기식 공부가 아니라 생각하는 힘, 자기표현의 힘을 길러주고, 창의력이 넘치는 두뇌를 갖도록 한다.4. 모럴 파워, 도덕적 능력을 높여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인재가 되는 것이다.5. 리더십 파워, 셀프 리더십에서 시작해 공동체에 유익을 주는 리더십으로 발전시키고 결국 사회와 나라와 세계에 영향..

카테고리 없음 2024.03.02

‘후지츠보’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 + 아르장 카레르 (하) 특별 합본 세트

‘후지츠보’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 아르장 카레르 (하) 특별 합본 세트일단은 히카루시리즈는 읽어보지 못해서평은 하지 않겠습니다.를 통해 노무라 미즈키님을 알게 되어서그 이후 책들을 구매하고 있는중입니다.아르장 카레르는 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보여서 구매했는데 만족스러운 이야기였습니다.여왕과 그를 지키는 과자 장인의 이야기입니다.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스토리텔러는 극작가 오귀스트입니다.그는 꽤 매력적인 조연캐릭터로 특전 페이퍼에도 등장합니다.그외에도 귀여운 과자가게의 마스코트 니농과 오귀스트의소중한 동료 여배우들, 2권의 주요 인물인 바르트레옹장군등 개성 있고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합니다.사실 이 라노벨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은약간이기는 하지만 실존모델이 존재한다는 것그점이었어요.재밌게 읽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02

모든 지식의 시작 1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유명 팟방인 전문세의 진행자인 저자는 팟방처럼 책도 재미있고 쉽게 접근 할 수있게 잘 썼습니다 인류의 태동부터 로마전기와 전한시대까지 맥락위주로 접근하여 틀잡고 접근하기 좋습니다. 세계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처음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시간있으신분들은 팟방도 같이 들으면더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1권 나온지 꽤 되었는데 아직 2권이 안나와서 아쉽네요풀리지 않는 모든 것들을 역사 위에 올려놓고 답을 구하라! 쉽고 재미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명쾌한 역사 입문서 역사는 더 많은 과거를 알아내는 것보다 밝혀진 것의 왜곡을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과거의 잘못된 점과 실수, 부끄러운 사건을 낱낱이 밝히는 것이야말로 역사를 제대로 이용하는 길이다. -중략- ‘옛날에’ 우리는 지금보다 더 행복했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카테고리 없음 2024.03.01

계속하게 만드는 하루관리 습관

나이가 들우록 습관의 중요성이 더 와닿네요.그래서 주문한 책입니다.하루관리 습관의 기술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낸 책입니다.하지만 내용이 특별하단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다른 책에서 읽어 본 내용들이 반복되는 느낌이 있었어요.그래서 별 세 개 드려요.그래도 여기 있는 내용들을 실제 시도하고 실천한다면 삶에 긍정적인 변화는 불러올 수 있을듯 합니다. 극적인 변화를 만드는 매직 타임 1,440분의 비밀 심층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낸 성공 기업인, 국가대표 선수, 전 과목 만점 우등생, 억만장자의 하루관리 습관!성공한 사람들의 ‘하루관리’는 어떻게 다른가? 새벽 5시에 집을 나서서 자정까지 일했으나 미칠 듯이 바쁘다보니 일하는 시간과 매 시간 일하는 양을 계속 늘렸다. 아침은 차에서 커피와 빵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4.03.01

[대여] 지명이 품은 한국사 2

이 시리즈로 여러 권이 있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여러 권을 생각했던 건 아니었는지 이번 권에서는 서울, 인천,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까지 다양한 지역이 등장합니다.이번 권은 지명에 얽매이기보다 특정 지역을 기준으로 이야기들을 풀어가는게 전설따라 삼천리 분위기로 딱딱하지 않아서 이야기책 읽는 듯한 재미가 있었습니다.사진 상태도 재미있는게 저자인 듯한 사람도 등장하고, 반짝이는 표면에 사진을 찍고 있는 저자가 얼비치고 있다든가, 단체사진까지도 등장합니다.지명이 품은 한국사 두 번째 이야기 는 2010 올해의 청소년 도서에 선정 된 서울 경기도편에 이은 전국의 지명 유래 두 번째 권이다. 한국사 지명에 얽힌 이야기를 다양한 참고자료를 통해 쉽게 풀어냈다. 이제까지 전승되어 온 고유한 지명을 총체적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