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에 미쳐라

보안에 미쳐라

보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꼭 봐야하는 책입니다. 책 대상은 보안이나 컴퓨터에 입문하려는 사람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컴퓨터에 대한 공부를 한다는 게 눈에 보이지 않는 걸 하는 것 이기 때문에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하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하지만, 이 책은 그 어려운 부분을 손쉽게 설명하여 독자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또한, 현직 보안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이 직접 책을 쓰셨기 때문에 가장 신뢰가 가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과 프로그래머」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이번에는 ‘보안 하는 사람들’ 그리고 ‘보안’에 관한 이야기다. 보안은 IT 기술이 발전할수록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분야이다. ‘보안’이 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기업의 자산을 지키는지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으며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책이다.

Story01. 미친감자의 유쾌! 상쾌! 통쾌! 컴퓨터 보초병 이야기_김주생
_네트워크 보초병이 되다
_PC 보초병이 되다
_초 간단 OS를 만들어 보자
_개구리 해부 말고, 실행파일을 해부해보자
_보안 개발팀도 시스템이 필요하네요
_하나의 컴퓨터 제품이 나오기까지
_기계와 대화를 시도하자
_컴퓨터에 미쳐 날라 차기를 맞다
_나눠도 되는 기술을 나누자
_취업 후에는 기계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자
_영어~포기하지 맙시다
_보안 프로그램 개발자와 인터뷰-백신은 4페이지정도밖에 없어요
_보안 전문 QA와 인터뷰
_화이트 해커님들과 짧은 인터뷰
_소마님과 인터뷰
_보안 기획자와 인터뷰
_이것이 알고 싶다


Story02. 나는 ‘보안’ 개발자다_전상현
_보안은 개발과 다르다
_보안은 어렵고 불편한 것
_업데이트에도 민감한 보안
_보안은 다양한 분야의 기술 집합체
_다양한 전문가들과 일한다는 것
_코딩 스타일에 따른 협업의 어려움
_오픈 소스의 딜레마
_신규 기능 추가를 반대하던 개발팀, 원하던 기획팀
_반대하던 기능을 구현했을 때의 결과, 그리고 고객과 개발팀의 반응
_분석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기까지
_엉뚱한 무기의 엉뚱한 공격
_그리고 엉뚱한 진단 포인트들
_분석 및 실패 가능한 테스트 플랫폼의 필요성
_아이디어 싸움에 필요한 것은 철저하게 훈련된 개발자와 자동화 시스템
_보안 플랫폼 전쟁, 그리고 보안 전문가들의 양성
_더 나은 보안을 위해서
_이것이 알고 싶다


Story03. 나는 악성코드 분석가_차민석
_어느 악성코드 분석가의 하루
_악성코드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
_나는 어떻게 악성코드 분석가가 되었나
_시그니처 작성만 하는 게 아닌 악성코드 분석가
_악성코드 분석가에게 필요한 것은
_새내기 악성코드 분석가
_자기계발에 대한 이야기
_위기의 순간
_마치며
이것이 알고 싶다


Story04. 보안 아키텍트가 되기까지_한주성
_보안 아키텍트는 무엇인가
_나는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찾았나
_자기계발과 잉여력
_외부 활동, 발표자가 되어 보라
_단기 목표를 세워라
_레드팀과 블루팀
_끝이 없는 공격과 방어
_레드팀의 역할
_블루팀의 역할
_보안 아키텍트로 산다는 것
_마무리하며
_이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