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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층 나무 집

lhba 2020. 11. 17. 02:32

52층 나무 집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책...ㅎㅎ9살 7살 형제가 함께 읽어요 ^^서로 읽고 뒷내용을 말해주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지..엄마는 읽기도 전에 아이들의 스포로 뒷내용을 다 알게 되네요..토마토는 채소인가? 과일인가?가장 인상남는 구절이네요...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요런것들이 재미나게 표현되어 있어서 엄마는 대만족 입니다.

끝없이 치솟는 [나무 집]의 인기! 어느새 ‘52층 나무 집’이다!

처음 13층 나무 집 이 소개되고 1년. 나무 집은 어느새 ‘52층’으로 높아졌습니다. 이제 더는 놀라울 게 없을 것 같은데, 52층 나무 집 에는 거대 헤어드라이어, 만능 변장 기계 5000, 흔들 목마 경마장, 닌자 달팽이 훈련소 등 기발한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이 앤디와 테리가 ‘52층 나무 집’을 즐길 새도 없이 출판사 사장 큰코 씨의 원고 독촉 전화가 걸려 와야 하는데…… 조용합니다. 앤디와 테리는 뭔가 이상하다 느끼고 큰코 출판사로 찾아갑니다. 그런데 큰코 씨가 보이지 않습니다. 앤디와 테리는 ‘큰코 사장님 실종 사건’의 중요 목격자인 애벌레와 바닥에 널브러진 채소 잎사귀 단서를 발견하고 수사에 나섭니다. 과연 두 탐정(?)은 큰코 씨를 찾을 수 있을까요? [나무 집] 시리즈의 독자라면 이미 알겠지만, 앤디와 테리에게 셜록 홈스의 추리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명탐정 티미’만큼이라도 해내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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