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으로 종교와 관련된 분들의 책을 포스팅 하는 것 같은데, 은 소담출판사 평가단으로 읽게 된 책이다 ♡ 매주 미사에 참석할만큼 독실한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나는 중학생 때 세례도 받았고, 새로운 지역에 머무를 때마다 성당을 꼭 찾게 된다. 미사는 참석안한지 몇 년은 된 것 같다-,.- 엄마는 성모회 활동도 하시고, 미사에서 해설을 하실 정도로 성당을 열심히 다니시는데, 나나 아빠, 남동생에게 같이 가자고 권유한 적은 한 번도 없으셨다 :) 엄마가 그렇듯 나도 모든 종교를 존중한다. 그래서인지 스님이 쓴 책이나 천주교 책이나 어떤 책이든 수용적인 자세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다^^ (다만, 길거리나 모임에서 무턱대고 종교를 권유하는 건 거부감이 든다ㅜ.ㅜ...) 검색하기 전엔 몰랐는데 은 2014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