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생각보다 부실한 느낌이 조금 있기는하지만. 편집과 구성이 아주 훌륭합니다. 넘기면서 읽기 좋은 구성입니다. 한스미디어 편집부에서 많이 신경쓴 티가 납니다. 조미료와 소스에 대한 이해와함께 기본적인 사용. 그리고 그에 따른 응용과 활용까지 알수있게 구성된점은 흥미롭습니다. 이 책 한권이면 꽤 많은 ! 곳에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요리의 간을 맞추고 맛을 돋우는 568가지 조미료, 소스, 양념을 한 권에다섯 가지 맛의 근원이라 불리는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감칠맛’. 이 모든 맛을 균형 있게 담고 있는 조미료, 소스, 양념은 요리의 간을 맞추고 맛을 돋우는데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이다. 하지만 우리는 요리에 어떤 조미료를 얼마나 넣어야 할지 양념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여러 번 시행착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