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이 책은 고대 이집트, 바빌론과 함께 오리엔트 3대 제국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땅 속에 묻힌 채 3,000년 동안 철저하게 인류로부터 잊혀져왔던 히타이트 제국의 존재를 생생하게 그려낸 책.히타이트는 현재 터키가 자리하는 아나톨리아 반도에 기원전 1700년부터 기원전 1200년까지 당대의 수준 높은 법제도를 갖추었을 뿐 아니라 이집트의 람세스와 세계 최초의 국제 평화 조약을 체결할 정정도로 탁월한 외교력을 발휘한 중근동의 강대국이다. 이 책은 그들의 발굴을 통해 해독된 점토판은 그들만의 언어와 역사, 선진적인 문화와 사회 제도, 수준 높은 예술과 문학을 속속들이 보여주고 있다.글을 시작하면서 _ 5 제1부 히타이트 입문 2003년 5월에 부활한 히타이트 제국히타이트는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나 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