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위로가 필요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기에.. 몸과마음이 너무 지쳐서 계속 아프고 낫기를 몇달째..이대로 가다가는 우울증이라도 올것같아서 마음이라도 추스를겸 책을 꺼내들었다.이 책을 보면 뭔가 대단하고 특별한 말들이 아니다.그냥 글귀 하나하나가 지금 내 감정을 꿰뚫기라도 하는 듯이나를 알고 있다는 듯이 내게 위로를 해주는 글이였다.정말 책을 통해 위로받고 있다고 느껴졌다.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에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우울했는데삶에 지친 내게 커다란 위로가 되었다.그래서 지금 한창 고민많은 20세 아들에게도 추천해준 책!이책 정말 좋다!페이스북 팔로워 70만 명,하루 5만 건 ‘좋아요’, 매주 1,500만 건의 ‘공감’,올 겨울, 당신의 마음을 토닥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