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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즌1만으로 끝나니 아쉬웠었는데 시즌2 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ㅋㅋㅋ 근데 첫화부터 인간혐오가 생기네요.. 공부안하고 말안듣는 과외생 ㅠㅠㅠ 넘나 빡쳐요유양의 자기애는 언제 봐도 멋집니다 항상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 잘 실천하질 못하고 있네요음식에 대한 묘사들 웃으면서 지나가는데 곱창에 대한 묘사는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제가 주짓수에 푹 빠졌던 것처럼 절권도에 푹빠진 유양..
난 멋져, 섹시해, 위대해! 유양이 돌아왔다!
입에 착착 감기는 참신한 비유,
촌철살인이 넘쳐나는 신개념 먹방 만화 시즌2.

평범한 음식에 어우러진 ‘먹는 존재’들의 일상.
거침없는 돌직구, 욕설과 통찰이 어우러진 문제적 어른 만화!

회사를 그만두고 과외 아르바이트로 먹고사는 유양은, 수업에 나타나지 않는 학생과 공부에 의욕을 상실한 학생을 대하며 오늘도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소룡의 ‘절권도의 길’을 읽으며 깨달음을 얻고, 평소 관심 있던 글을 써보고자 마음먹는다. 그녀의 남자친구 박병은 노동력만 쪽쪽 빨아먹는 회사 때문에 피곤하고, 예리는 육아와 가사에 지친 심신을 먹을 것으로 달래는 나날을 보낸다. SNS로 독자의 문장력을 발산하던 유양은, 먹자모임에 나갔다가 과거 자신에게 신랄하게 쓴소리를 날렸던 임윤정을 만나고 흥분한 나머지 자폭하고 만다. 박병은 대표님의 낙하산인 영업팀장의 너무도 뻔하고 의도적인 호의에 불편함을 느끼고, 결혼 전 예쁜 얼굴과 착한 마음씨로 인기가 많았던 예리는 유부녀와 비만의 교집합에 갇혀 자존감을 잃어가는데… 하지만 어김없이 배고픔은 찾아오고 삼시세끼로 허기진 위장을 채우는 먹부림은 오늘도 계속된다― 일상적 밥벌이의 참혹함을 위로하는 거친 입담꾼 유양과 먹는 존재들의 이야기, 시즌2!


0화 프롤로그 | 1화 곱창 | 2화 우유라면 | 3화 치즈 | 4화 우렁 쌈밥 | 5화 킹크랩 | 6화 푸딩 | 7화 석류
8화 비빔밥 | 9화 꽃등심 | 10화 옥수수 | 11화 석가탄신일 | 12화 녹차 | 13화 꿀 | 14화 피나콜라다

 

단순하게, 산다

단순하게,산다저:샤를 바그네르|역: 강주헌출판사:더좋은책|출판일:2016년9월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루스벨트 대통령?이 책의 저자인 샤를 바그네르가9판의 서문에서 자신의 책이 미국에서 출간되었을 뿐만 아니라,미국 대통령인 루스벨트가 그의 책을 미국인들에게 추천했던 것에 대해서 감사를 표하고 있었다.물론 루스벨트의 초대로 미국까지 갔다.그를 초대했던 대통령은 대공황과2차 세계대전을 거친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아니라 테디 라는 별명으로 불렸던20세기 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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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된 가정부

구매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네요.할리퀸 명작가님중에 한분이신 샤론 켄드릭님의 작품이에요.초창기 명작가님들중에 아직까지 작품 활동을 꾸준하게 하시는 분이 몇분 계시는데 그 몇분중에 한분이시네요.작가님들도 작품을 많이 내시다보니까 기복이 좀 있는편이지만은 이번 작품은 재미있게 봤습니다.남주 여주 모두 마음에들고요. 이야기 흐름이 매끄럽고 책장이 잘 넘어갑니다.전형적인 할리퀸스러운 내용이에요.위험 수당을 청구하겠어요!유명 인사 루이스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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