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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문제

lhba 2024. 2. 18. 04:35


난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와 고통의 문제를 꼽는다.세계관에 큰 영향을 미친 기독교 고전이다.이성적 과학적 비관적 염세적 지적자신이 이 범주에 속한다면 다른 기독교 서적보다 이 저자의 책을 추천한다.고통받는 사람들을 볼 때 하나님을 원망한 적이 있다면무조건 추천한다.난 루이스의 책을 20권은 넘게 사서 주변에 주었을 정도이다.루이스의 모든 책을 읽었지만 보급용으로 나온 3권이 가장 이해하기 쉽다. 추천.
냉철한 지성과 따뜻한 시선으로 기독교 사상과 신앙의 전파에 노력했던 20세기 위대한 사상가 C.S.루이스가 쓴 고통에 관한 잠언 이다. 인간에겐 왜 고통이 찾아오는지, 그리고 하나님은 그 고통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깨닫기 원하시는지, 자신의 체험을 통해 절절하게 끌어낸 고통에 관한 사유의 총체가 자연스럽게 천국(내세)을 향한 소망으로 잘 이끌어지고 있다. C.S.루이스 협회 와 저작권 계약을 맺은 정식 한국어판이다.

머리말

서론
하나님의 전능함
하나님의 선함
인간의 악함
인간의 타락
인간의 고통1
인간의 고통2
지옥
동물의 고통
천국

부록

 

안녕, 언젠가

나의 일본 소설은 무라카미하루키와 요시모토 바나나로 시작하여 에쿠니가오리에서 초절정을 이루다 오쿠다 히데오와 다시 하루키에서 시들해졌다. 일본소설은 개인적으로 느끼는 그 냄새가 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그 냄새가 지겨워졌다가 한국 소설이 더 재미있고 흥미로워졌다. 아주 잠시 잊고있던 일본소설을 요즘 다시 잡아보니 내가 한때 좋아했던 그 냄새가 식상함이 없어진채 내게 다가온다. 한때 절정으로 좋아했던 [냉정과 열정사이]의 에쿠니의 남자 츠지히토나리.[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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