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암의 진실>이란 책은 아마존 건강 분야 1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2016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입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이 책은 찬양되고 있습니다. 책 속의 내용이 무엇이기에 의학박사로부터 자가 치유에 관한 최거의 책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걸까요?암에 걸린 사람을 아느냐 질문을 받으면 초등학생들도 누군가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암은 일상적인 병이 되었습니다. 저도 위암에 걸려 돌아가신 큰아버지, 대장암에 걸린 큰어머니, 위암 초기에 수술 받으신 아버지, 갑상선암에 걸린 친한 언니... 폐암은 누구, 유방암은 누구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렸습니다. 80세까지 산다면 3명 중에 한 명은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암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없을 겁니다.<암의 진실>은 총 3부로 나뉘는데, 1부는 의학의 역사와 암의 정치학, 2부는 암의 진단과 검출, 원인, 예방, 3부는 효과적인 치료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의 첫부분을 읽으면서 의학이 왜 이렇게 권위적인 집단들로 똘똘 뭉쳐서 자기 이익만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 아픈 사람이 있었다면, 한 두 번쯤은 "내가 하자는 대로 치료를 받으시던가, 그게 싫으면 나가라."는 식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를 만난 적이 있을 겁니다. 저도 몇 번 그런 의사들을 만나고 나서는 아파 죽더라도 저런 의사에게는 내 몸을 못 맡기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의학 개혁은 엘리트, 최고 지성들이 의료를 맡게 하여 돌팔이 의료진을 몰아낸 성과를 내었습니다. 그 과정 중에 엘리트 정규 교육을 받지 못 한 의료진들은 무조건 돌팔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되었고 합법적인 의료 행위는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돈에 응답하는 기업형 의료계가 탄생하면서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집단은 모두 퇴출되도록 집단적으로 움직이게 된 것이지요. 개인이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도, 자신의 몸을 치료할 방법을 선택할 때도 모두 의사의 결정에 따르도록 하는 암묵적 질서가 생기게 된 겁니다. 이 질서를 위반하는 사람들은 모두 억압을 받아왔는데, 라이프나 혹세 같이 자연요법으로 암을 치유하는 사람들은 억압을 받아서 미국을 벗어나거나 혹은 어렵게 미국에서 명맥을 유지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방접종에 선택권이 없는데 미국에서도 똑같은가 봅니다. 암 치료를 위해 대학 병원 등을 가면 메뉴얼처럼 화학요법을 받게 하는데, 화학 요법을 거부하면 병원에서 다른 치료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한국이나 미국이 똑같은가 봅니다. 아동보호를 더 열심히 실천하는 미국에서는 미성년자가 암에 걸리면, 본인과 부모가 대안요법을 선택한 것을 암 치료를 성실히 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아동을 강제로 병원에 끌고 가서 화학 치료를 할 수 있나 봅니다. 상상할 수조차 없는 깡패 같은 짓을 미국 정부와 의료계가 한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위암에 걸린 큰 아버지는 항암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2년만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유방암에 걸린 누구는 병원에서 화학 요법으로 치료하시고 아직 살아계십니다. 언제 재발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살고 계시지요. 또 자궁암에 걸렸던 누구는 화학 치료를 받으시다가 2년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다가도 죽을 수 있고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죽을 수 있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다가 죽지 않고 살아남아도 암 이전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는 모습을 보면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듯합니다. <암의 진실>을 읽다가 암이 치유 과정이라는 주장을 보며 혹시나 암을 억지로 제거하고 화학 요법을 하며 고생만 하다가 돌아가신 누구는 하지 않아도 될 고생으로 돌아가신 건 아닐까 하며 기분이 묘해집니다. 체내에 독소의 영향력이 너무 거세서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처하면 인체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독소를 모조리 그 속에 쓸어담아 꽁꽁 잠가버립니다. 그게 바로 종양입니다. (<암의 진실> p. 184) 암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암을 두려워하거나 경계할 필요가 없어지는 듯합니다. 암이 우리 몸에 주는 신호라면 그 신호를 받아서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신경을 쓰면 될테지요. 암 공포증은 암을 치료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여러 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3장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나오는데, 그 중에는 에시악 차나 혹세 토닉, 대마 등을 섭취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암에 아직 걸리지 않은지라 에시악 차와 혹세 토닉 등을 찾아 먹을 만큼은 아니기에 저는 에시악 차와 혹세 토닉 둘 다에 포함되어 있는 우엉 뿌리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우엉 뿌리가 피를 맑게 하고 독소를 중화하거나 제거하는 재료라 하고 유전자의 돌연변이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고 합니다. 3장에 나오는 치료법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좀더 면밀히 살펴봐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산화수소 요법이라 하여 과산화수소를 몸에 직접 주사하거나 물에 소량 섞어 먹으라고 하지만 《유해물질 의문 100》이라는 책에서는 과산화수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암이든 뭐든 모든 건강서적에서 공통으로 하는 이야기는 병이 들기 전에 건강을 지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이 말은 언제나 옳은 말입니다. <암의 진실>에서도 이 말은 나오는데 다행히 <암의 진실>에서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암일지도 모를 때 암을 안전하게 진단하는 방법을 알려주기에 몇 가지를 실천한다면 암으로부터 안심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암에 걸린다 해도 화학 요법만이 살 길이라는 병원의 의견에 다른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책이기에 속속무책으로 깡패 의료를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암에 걸리지 않도록 음식을 가려 먹기, 암에 걸리더라도 죽을상하지 않기... <암의 진실>을 읽고 나면 모두가 암에 대한 생각, 기업형 의료계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암의 발생과 치료, 예방에 관한 매머드급 폭로
암 전문의 88.3%, 만약 내가 암 진단을 받는다면 화학요법을 절대로 받지 않겠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_ 아마존 건강분야 1위 _ [뉴욕타임스] 2016 베스트셀러
미국 의학계가 숨기고 싶어 하는 암의 발생과 치료, 예방에 관한 병원 밖 정보를 다룬 책. 저자 타이 볼링거의 20년 취재 결과가 담긴 다큐멘터리 두 편은 유튜브에서 800만 회 이상 조회되었으며,수천 명의 암 환자의 생명을 지킨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치료와 달리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다양한 암 치료법을 공개한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소득은 희망 이다. 절망과 불안은 암 환자의 면역기능을 곤두박질치게 만드는 주범이라는 점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통제되고 편집된 정보 속에 갇혀 살아왔는지 깨닫게 되고, 선택 가능한 길을 모두 알아야 비로소 올바른 선택도 가능하다 는 저자의 생각에 뜨겁게 공감하게 된다. 암의 실체와 암 치료법에 대한 진실을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자각은 암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완전히 뒤바꿔놓기에 충분하다.
병을 어떤 방법으로 치료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달렸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후보가 모두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바로 이것이 암의 진실 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암 치료법이 있고, 실제로 그 방법들로 말기암을 이겨낸 사람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이 분명한 인식이 길을 찾는 방향타가 될 것이다.
책속으로
이 책은 면역기능을 증대시키고 염증을 줄이는 방법과 함께 건강과 삶을 탄탄하게 지켜나가기 위한 우리의 치열한 싸움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더 건강하게, 더욱 충만하게 사는 방법을 일러주는 지도서라 할 수 있다. 독자 여러분이나 여러분이 아끼는 주변 사람이 암이라 불리는 괴물과 맞서는 중이라면 암의 진실 은 강력한 건강 정보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무기인 희망으로 여러분을 무장시킬 것이다.
- 「조던 루빈의 추천사」 중에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천 시간을 들여 조사를 해 나가면서 내가 알아낸 사실들은 충격 그 자체였다. 수많은 대체요법이 암 치료에 엄청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 말기 암 판정을 받은 수천 명의 암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는 놀라운 일을 경험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의료계가 이러한 치료법을 금기시하고, 주류 의학계의 방식에서 벗어나 이 같은 방법을 개발해낸 용감하고 혁신적인 인물들을 얼마나 못살게 괴롭혀 왔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암에 얽힌 정치적인 문제와 제약회사의 탐욕, 통상적인 암 치료법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대체 치료법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치열한 갈등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암의 대체 치료법이 일반에 알려졌더라면 내 어머니와 아버지도 아직 살아계셨으리란 생각을 하면 서글플 따름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나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암이 결코 사형선고가 아님을 깨닫기를 온 마음으로 바란다. 어떤 경우에도 희망은 있다. 대안 치료가 암과 관련하여 구축된 산업계에서는 승인 도장을 받지 못했지만 암의 ‘3대 치료’, 즉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분명하게 전했다고 믿는다. 암을 치료한다는 이유로 몸에 독성물질을 주입하거나 칼을 대고 불에 지질 필요가 없음을 꼭 깨달았기를 바란다.
-맺음말」 중에서
추천사
저자 서문
1부 의학의 역사와 암의 정치학
1장 히포크라테스, 제너, 파스퇴르 : 초기 의학
히포크라테스의 접근법 : 기하학, 자연, 임상의학
아스클레피아데의 접근법 : 연민, 다정한 마음, 분자의학
면역과 균에 대한 공포
균 박멸에 더 깊이 빠져든 의학계
문제는 균이 아니라 균이 존재하는 환경
2장 플렉스너 보고서 : 의학계를 장악한 대형 정유업체
록펠러의 석유 제국이 의학계에 저지른 장난질
전문성 : 기업형 의료계를 가리는 참 편리한 망토
돈에 응답하는 기업형 의료계
새로운 시스템에 도전한 사람들 : 라이프, 혹세, 피츠제럴드, 윌크
거대 제약 산업의 힘에 설 자리를 잃은 라이프의 암 치료법
FDA, 의학협회, 국립 암 연구소가 달려들어 문을 닫은 혹세 클리닉
의학계의 편파적 견해를 폭로한 피츠제럴드
윌크와 의학협회의 법정 대립 : 폭압에 맞선 단결력과 증언
3장 마술 같은 속임수
‘마케팅’으로 변신한 선전활동 : 에드워드 버네이스 효과
세뇌된 대중, ‘일반적인 치료법’으로 급부상한 제약 산업
의약품과 백신의 뿌리는 화학무기
의약품의 주특기는 모방과 대체
4장 백신접종도, 화학요법도 무조건 받아야 한다? : 겁주고 협박하는 의학
의학계의 무서운 협박 : 전통적인 음모
백신 의무접종 : 선택의 자유는 어디에?
화학요법에 관한 과학적인 사실
화학요법을 받으시죠, 그러지 않으면…
2부 암의 진단과 검출, 원인, 예방
5장 암에 관한 기본 정보와 통계자료
세포의 건강과 면역 그리고 암
암은 현대인의 질병이다
암이 국가 재정을 가장 크게 축내고 있다
6장 암은 유전될까?
암의 원인은 유전이 아니라 면역기능의 문제
환경의 영향 : 농약, 항생제, 성장호르몬, 대기 오염
7장 꼭 받아야 하는 검사와 절대 받지 말아야 할 검사 : 진단 검사의 양면
암은 인체의 치유 방식이다
유방 엑스선 검사의 위험성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 유방 엑스선 검사와 별반 다르지 않다
강요로 이루어지는 검사
통상적인 암 진단검사의 대안
8장 암 예방, 어디까지 가능할까?
암을 예방하는 정신적, 정서적 바탕
운동은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고 독소를 제거한다
건강을 위한 영양 섭취와 생활방식
효소,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3부 효과적인 치료법
9장 허브 치료, 해독, 식이요법
에시악 차(Essiac Tea)
혹세 토닉(Hoxsey Tonic)
대마(삼)
해독
거슨 요법
살기 위한 음식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10장 소리, 빛, 전기, 주파수, 열
‘에너지’ 의학에 담긴 치유력
전자기 에너지, 무조건 나쁠까?
암 세포를 없애는 주파수 발생기
물 에너지는 활성화된 상태인가?
발열요법과 열의 효과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11장 바이오 산소치료
왜 건강에 산소가 그토록 중요할까
오존 : 활성화된 강력한 산소
과산화수소 : 면역계의 생명줄
고용량 비타민 C 주사
혈액 자외선 조사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12장 바이러스와 에센셜오일
유전자변형 바이러스, 정말 해답일까?
RIGVIR : 암을 치료하는 바이러스 자연요법
RIGVIR는 백신이 아니다
바이러스 요법은 발열 반응을 일으킨다
RIGVIR의 성공적인 치료 사례
에센셜오일은 어떨까?
에센셜오일의 다양한 활용법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13장 효소 치료와 대사(미토콘드리아) 요법
효소 치료와 암
대사 치료 : 암을 유발하는 노폐물 제거
단백질 가수분해효소로 평소에 암을 예방하자
제한적 케톤생성 식이요법
간헐적 단식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맺음말
미주
- Total
- Today
- Yesterday
- 세월호를 기록하다
- 호위무사의 남자 1
- 먹는 존재 시즌2 (1)
- 마이클 더다의 고전 읽기의 즐거움
- ‘후지츠보’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 + 아르장 카레르 (하) 특별 합본 세트
- 좋아 싫어
- 이세계라면 니트가 일할 거라고 생각했어? 1
- 불꽃처럼 1권
- 펭귄 클래식 시리즈 세트
- 로마혁명사 1
- 혜성의 냄새
- 닥터 잉글리쉬 문법 품사 문장구조 세트
- 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
- 하백의 신부 21
- 그대와 사랑을 거닐다
- 기적의 자연재배
- 갈림길에서 듣는 시골 수업
- 숲으로 숲으로
- 내 사랑 울보 (전2권/합본)
- 모든 지식의 시작 1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 마스다 미리 베스트 컬렉션
- 파충류 양서류 종이접기
- 실록에서 찾아낸 조선의 민낯
- [세트] 데일 카네기 시리즈(전5권)
- 맥심 MAXIM 2017년 04월호
- [고화질세트] Q.E.D. 증명종료(큐이디) (총50권/완결)
- 조선상고사; 朝鮮上古史 (한국 문학 BEST 작가 작품)
- 자기만의 방 - 문예 세계문학선 090
- 세븐 파워 교육
- 비서 취업 시크릿 노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